일본 도쿄 여행 중 빠질 수 없는 곳이 바로 메이지 신궁이겠죠. 일본 3대 신궁중에 하나이며, 일본 3신기 중 검이 보관되어 있는 곳이기도 하죠. 오늘은 메이지 신궁에 가는 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메이지 신궁 위치
신주쿠역에 숙소를 잡았다면 지하철 몇정거장만 더 가면 바로 메이지 신궁이 나오네요. JR을 타고 하라주쿠역(原宿 駅)에서 내려도 되고, 도쿄 메트로를 타고 메이지진구마에 역(明治神宮前 駅)에서 내려 좀더 걸어서 도착할 수도 있습니다.
그 외에도 메이지 신궁이 워낙 넓기 때문에 오다큐선/JR/도쿄 메트로 의 여러 역에서 접근할 수 있습니다. 각 역명 에는 (F-15), (C-03) 등으로 코드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역 이름이 외우기 어렵다면 후쿠토신선의 15번째 역 F-15 등으로 메모해두면 편하겠죠.
메이지진구마에 역은 C-03 이네요. 치요다선의 3번째 역이라는 뜻인 거 같네요.
메이지 신궁
메이지 신궁 자체에는 입장료가 따로 없습니다. 하지만 신궁 부지 내에있는 신궁 공원과 신궁 박물관에는 가각 500엔 과 1000엔의 입장료가 있습니다.
메이지 신궁하면 꼭 보고 오는 것 중 하나인 술통입니다. 일본어로는 「kazaridaru, 飾り樽」 라고 한다고 하네요. 각 양조업체에서 신궁에 기증한 것들이라고 합니다.
메이지 신궁 내 공원입니다. 앞서 말했듯이 500엔의 입장료가 있고 입장시간도 따로 존재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마지막에 첨부하도록 하겠습니다.
드디어 도착한 메이지 신궁 본궁 앞입니다. 본궁 직전까지 가볼수 있고 옆에서는 오미쿠지 등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메이지 신궁, 신궁 내 공원, 박물관, 식당 등등 의 내부 시설들은 전부 다른 입장료, 그리고 입장시간이 따로 존재하기 때문에 미리 알아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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