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이/이세
2024. 1. 13.
#이세 여행 이세에서 꼭 가야할 온천, 미타스노유(みたすの湯)
이세 하면 이세신궁이 가장 유명하겠지만 이번 글에서는 신궁 말고 온천에 한번 가보겠습니다. JR이세시역에서도 가깝고 퀄리티도 아주 좋은 온천이었습니다. 미타스노유(みたすの湯) 가는 법 JR이세시역에서 북쪽 출구로 나와 도보로 20분 정도 소요 됩니다. 필자는 저녁때쯤 되어서 온천에 와서 그런지 어둑어둑하네요. 주차장이 무척 넓었습니다. JR이세시역에서 20분 정도 걸렸습니다. 외관부터 벌써 기대가 되네요. 필자가 갔을때는 평일 700엔, 주말 800엔이었는데 23년 12월 부로 100엔씩 인상했다고 하네요. 신발장에서는 100엔 동전이 필요하기 때문에 미리 챙겨가면 좋겠네요. 신발을 보관하고 들어오자마자 티켓머신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입장 티켓을 선택하고 각종 일회용품이나 수건을 대여(300엔)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