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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글에서 하코네마치 항에 내려 온시하코네 공원까지 왔습니다.
하코네마치 항에 내려 모토하코네 항으로 올라가는 길 중간에 위치하였습니다.
중앙문으로 들어갔다 이백계단으로 내려와 다리를 건너 삼나무 길로 들어가는 경로가 좋을 것 같네요.
밥 먹고 소화시킬 겸 산책하기 딱 좋은 공원이었습니다.
공원 전망대 및 전시실도 있고
쉼터 전망대에서는 저 멀리 후지산도 살짝 보이네요.
대충 둘러봤으니 이제 계단으로 내려가 삼나무 길로 이동합니다. 진짜 200개일까..?
이끼가 있어 많이 미끄러웠네요. 여담이지만 200개 보다 조금 적었던 같기도?
이제 공원을 빠져나와 삼나무 길로 향합니다.
자연 피톤치드 향을 맡을 수 있었습니다. 역사적으로도 나름 의미 있는 곳이니 한 번쯤 알고 가면 도움 될 것 같네요.
삼나무 길을 따라 걷다 보면 어느새 모토하코네 항에 도착하게 됩니다. 해적선 정박지이자 하코네 곳곳으로 가는 버스 정류장이 있는 곳입니다. 하코네 여행도 어느 정도 끝나 가네요.
참고 사이트
온시하코네 공원 사이트
온시하코네 공원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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