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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모토하코네 항까지 왔습니다. 하코네도 다 둘러 봤네요.
엄청나게 큰 토리이가 반겨줍니다.
이제 모토하코네항에서 다시 하코네유모토 역으로 되돌아 가는 일만 남았습니다.
하지만 그냥 가기에는 아쉽기 때문에 주변에 뭐가 있나 한변 살펴보고 갑시다. 호수를 따라 반시계방향으로 걸어가다보면 하코네 신사가 나오네요.
하코네 신사 입구 입니다.
전형적인 일본의 신사 분위기였습니다. 한숨 돌릴수 있었네요.
이 밖에도 호수 주변을 따라 카페나 음식점도 있기 때문에 여행 일정에 참고하면 될것 같습니다.
저는 일정이 끝났기 때문에 다시 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저번 글에서도 언급 하였지만 이 주변에 괜찮은 숙소도 많은 것 같으니 기회가 된다면 하코네에서 1박 해보고 싶네요.
하코네 유모토역으로 돌아간다면 1번 2번 정류장에서 타면 되겠네요. R 라인 버스가 더 빠르다고는 하는데
배차도 별로 없고 H 라인 버스와도 5분 정도 밖에 차이가 안나는것 같네요.
자세한 버스 검색은 위에서 확인하세요.
저는 H 라인 버스를 타고 JR하코네유모토 역으로 돌아왔습니다. 35분 정도 소요 되네요.
항상 아쉬운 여행의 마지막.
이렇게 해서 도쿄 근교 하코네 여행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정보 사이트
모토 하코네항 버스 배차표
하코네 신사
버스 노선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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